[설교예화] 죄
순결을 향한 부르심
순결을 향한 부르심, 그것은 현대의 성적 광야에서 소리치는 외로운 부르짖음과도 같다. 예전에 간음이라는 꼬리표가 붙고 죄책감과 수치의 오점을 남겼던 것이 오늘날에는 연애 사건-신비, 매혹 그리고 흥분으로 둘러 싸여 있는 부드러운 소리, 그래서 거의 초청의 말-처럼 들리는 단어로 바뀌었다. 관계이지 죄가 아니다. 성적문란이 어떤 인간 사회에서도 정식의 규범이 된 적이 없었다. 섹스, 섹스, 섹스 우리 문화는 거의 완전히 포화상태가 되어 있다. 오물이 흘러 넘치고 있는 것이다.
- 앨런 피터슨, The Myth of Greener Gra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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