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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복지자금(5차 재난지원금) 오늘부터 신청 I 희망복지자금 신청 방법 및 지금액 기준은? 오늘(8월 17일) 8시부터, 소상공인 '희망복지자금'(5차 재난지원금) 신청이 시작된다. 희망복지자금을 신청하셨다면, 순차적으로 40만원에서 최대 2천만 원을 지급 예정이며, 먼저는 1차 신속지급 희망회복자금 지급 대상자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 지급 대상 소상공인 총 178만명.. 130만 명 신속 지급 계획 소상공인 5차 재난지원금인 희망회복자금에 편성된 예산이 크게 증가하여 기존 113만 명에서 178만 명의 소상공인과 소기업을 지원하는 것을 확대되었다.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했던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플러스와 비교해 최대 1500만 원을 더 지원할 계획이라 한다(최저 100만원, 최고 2,000만원까지 24개 분야로 세분화하여 지원 예정). 지원 대상 및 대상별 지원금액 그렇다면, 어떤 이들.. 2021. 8. 17.
더 강력한 거리두기 발표되나? 코로나-19가 발생했을 때, 극단의 봉쇄조치 없이 나름대로 신종 바이러스를 잘~ 억제하는 것으로 보였으나.. 여러가지 요인들로 인해서 연일 확진자가 늘어나더니 사상 처음으로 신규 확진자가 2000명을 넘어섰다. 이로 인해 정부가 발표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의 실효성이 있는가?라는 의심과 더불어 정부의 추가 방역조치에 대한 고민 역시 깊어지고 있는 형국이다. ​ 더 강력한 방역조치 발표 예고 결국 정부는 지금의 거리두기 대책으로는 코로나-19 유행 억제가 어렵다고 판단하여, 더 강력한 거리두기 방역 조치를 예고했다. 정부에서는 방역통제가 효과를 거두지 못한다면 지금의 유행이 정점이 아닐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박영준 중앙대책본부(방대본) 역학조사팀장은 "11일 0시 기준 신규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했.. 2021. 8. 12.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2주 연장 정부가 4차 대유행을 꺽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중 가장 강력한 4단계를 시행하면서 길게는 2주 후 쯤에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 바 있지만, 4주가 지났지만 뚜렷한 감소세가 나타나지 않자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를 연장하기로 6일 밝혔다. ​ 연장된 '사회적 거리두기' 사회적 거리두기 중 가장 강력한 4단계를 시행하면서도 뚜렷한 효과를 거두지 못해서, 개편된 거리두기의 효능이 없는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수도권 및 일부 지역에 한해), 비수도권 3단계 2주 연장이 발표되었다. 더불어 세부 수칙 일부를 바꾸고 추가 되었다. 그러면 4단계로 연장되면서 일부 달라지는 점은 무엇인가? 연장된 4회적 사회적 거리두기 달라지는 점은?.. 2021. 8. 7.
KBO를 대표해 사과한 정지택 총장 I 공식사과 KBO에서는 최근 NC 선수 4명, 키움 선수 2명, 한화 선수 2명이 방역 수칙을 어기고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드러나 큰 충격을 안겼다. 이에 따라 KBO 정지택 총재가 방역 지침을 어긴 리그 구성원들을 대표해 사과했다. 뒤늦은 사과, 코로나 19 방역 및 선수관리 실패 죄송 ​ ​ KBO는 연이어 상벌위원회를 열어 각각 징계 처분을 내렸다. NC 선수 4명은 72경기 출전 정지 중징계를 받았고, 키움 선수 2명은 36경기, 한화 선수 2명은 1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각각 받았다. 선수단 관리를 제대로 못한 NC, 키움, 한화도 제재금을 물어야 할 처지다. 또한 두산에서는 선수가 훈련 중 가족들을 경기장으로 데리고 나오는 불상사로 엄중 경고를 받은 사례도 있었다. 정지택 총재의 사과문 전문 국민 여러.. 2021. 7. 24.
거리두기 강화 한 강릉, 주변 해안으로 풍선효과 수도권에 적용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피해 원정 유흥을 떠나고 있어 우려가 되었고, 연일 무더운 날씨와 휴가철의 시작으로 풍선효과에 따라 4차 유행이 수도권을 넘어 전국적으로 퍼져갈 것에 대한 우려가 예상되었다. ​ ​ 동해안에서도 나타나는 풍선효과 수도권에서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발표되고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아 동해안에 위치한 해수욕장이 개장을 했다. 코로나로 지친 사람들과, 연일 타들어가는 듯한 더위를 피해 사람들이 동해안으로 몰렸고 개장 하루 만에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강릉은 지난 주말 거리두기를 3단계로 빠르게 격상하였다. 이에 따라 강릉 방문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9.9% 감소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전년 대비 피서객 급증한 동해안 그러나 피서객은 3단계로 격상된 강릉을.. 2021. 7. 20.
9억들여, 자가검사키트 도입 I 4차 대유행에 대해선 사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코로나19 4차 유행 관련해 브리핑에서 "서울이 방역의 총책임자로서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일각에서는 9억을 들여 도입한 자가 진단키트의 낮은 정확도가 '조용한 전파'의 확산을 불러왔다는 비판에 대해서는 "방역에 성공한 나라들에선 자가 검사 키트를 얼마든지 사서 쓸 수 있고, 무료로 배부하는 나라도 있으며, 자가진단키트는 코로나 극복의 좋은 보조수단"이라며 "방역은 과학으로 정치적 입장이 개입되면 왜곡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 더불어 최근 김도식 정무시장의 돌출 발언에 대해서도 오 시장은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도 모자란 위기 상황에 공직자가 협력해야 할 상대를 탓하는 건 부적절한 언행이라며.."조직의 책임자로서 사과했다. 아래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발표문 전문이다. 오세.. 2021. 7. 17.
대표팀 자진 사퇴 한현희, 대체 선발은 누구? NC 선수 몇몇의 일탈로 인하여 프로야구가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 한 이후, 확진자 A 씨가 키움과 한화 선수와도 접촉하였던 것으로 알려져 사건은 더더욱 커졌다. 더군다나 NC 박민우 선수에 이어, 숙소를 무단이탈한 선수 중 한 명이 올림픽 국가대표로 선발된 키움의 한현희 선수임이 드러났다. 대표팀 자진 사퇴, 한현희 / 감독의 선택은? ​ 한현희 선수는 지난 날의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반성하며, 대표팀에서 자진 하차의 뜻을 밝히고 훈련에 불참했다고 한다. 올림픽 국가대표로 뽑힐 정도로 한현희 선수는 올 시즌 5승 2패 평균자책점 3.79(14게임, 71⅓이닝)로 맹활약 중이었으며, 무엇보다 선발과 불펜 경험이 모두 풍부한 선수이기 때문에 이번 올림픽 대표팀에서 전천후 활약을 기대했었는데, 아쉽게 .. 2021. 7. 17.
수도권에 적용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풍선효과' 급격히 증가하는 확진자의 수에 따라 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라는 초강수를 두었지만, 감염 확산 추세는 꺾이지 않고 오히려 수도권과 맞닿아 있는 지역에 '풍선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 지난 해에도 확진자가 급증할 때, 서울에 한해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내려왔을 때 서울을 제외한 지역들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낮아, 제한 수위나 낮았던 원정 유흥에 대한 우려를 지적한 바가 있었고, 그 우려는 현실화되어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이후로 퍼지게 되었다. 이와 비슷한 상황이 이번에는 수도권에 인접한 지역에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이번에는 수도권까지 4단계가 사회적 거리두기가 적용되었지만, 수도권과 맞닿아 있는 인근 비수도권 지역은 여전히 2단계로 6시 이후에도 4인까지 모임은 가능하기 때문.. 2021.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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