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도록
주님, 우리는 사랑하기를 원하면서도
사랑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사랑의 이름으로 사람을 해치고
사랑의 이름으로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못을 박곤 했습니다.
나폴레옹은 오직 자신의 야욕을 위하여
수 많은 사람을 죽였음에도 불구하고
그토록 프랑스 국민을 사랑했노라고 강변하였습니다.
그리고 프랑스 사람들은 그의 말을
의심 없이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사랑이 왜곡되고 있는 이 시대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저희들을 사랑하시사 불러주시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랑의 실체가 무엇인지를 일일이 일깨워 주시고,
성령님께서 그 사랑의 삶을 본받아
살아갈 수 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진정으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내가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준다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게 아무 유익이 없다는 성경 말씀을
가슴 속에 새기게 도와주시옵소서.
이 세상 떠나는 나르 사랑하지 못한 것 때문에
눈물을 흘리며 주님 앞에 서는 자가 되지 않게 하시옵소서.
주님 앞에 서는 날,
이 만큼 사랑했노라고 당당하게 설 수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우리의 그 사랑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얻게 도와주시고 그 사랑을 딛고 선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을 통해
주님께서 이 땅에 성취하기 원하시는
사랑의 역사가 날마다 이루어 가게 도와주시옵소서.
- 이재철 목사의 기도문 -
반응형
'슬기로운 기도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06.놓는 법_리처드 포스터의 기도문 (0) | 2021.02.25 |
---|---|
05.기도하는 법을 가르치소서_김치영 목사 (0) | 2021.02.24 |
03. 가족을 위한 기도문 (0) | 2021.02.22 |
02. #자녀를 위한 기도문 (0) | 2021.02.20 |
01_세브란스 병원의 기도문 #슬기로운 기도생활 (0) | 2021.02.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