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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예약 5부제 현실화 되나? 55~59세의 코로나 백신 접종 사전 예약이 14일 오후 8시 재개되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려 먹통이 되는 바람에 예약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백신 예약 5부제 도입 등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한다. ​ ​ 한편 정부는 예약이 몰리는 혼선을 막아낼 방안으로 50대 초반은 예약시간을 연령별로 세분화하기로 했다. 53-54세는 19일 오후 8시 ~ 20일 오후 6시, 21일 오후 8 ~24일 오후 6시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50~52세는 20일 오후 8시 ~ 24일 오후 6시에 예약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것이 얼마큼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는 지켜보아야 할 것 같다. 백신 예약 5부제 검토키로 하다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다보니, 순식간에 예약이 끝나 버려 예약을.. 2021. 7. 15.
[속보] 새거리두기 4단계 격상키로 결정 I 12일부터 적용 코로나 4차 유행의 공식화에 따라, 12일부터 2주간 수도권 지역의 새 거리두기 단계 최고 4단계로 격상키로 결정되었다. 준비의 기간이 필요함에 따라 12일부터 적용되는 것이므로 개인들은 오늘부터 외출 및 모임 등에 주의를 기울이고, 방역에 적극 동참이 요구된다. 서울시에서는 지하철 운행이 밤 10시 이후 20% 감축 운행함으로, 이동의 제한을 하도록 발표했으며, 접종자들에 대한 인센티브 적용도 유예된다. 그렇다면, 거리두기 4단계 격상되면 달라지는 점이 무엇이며, 주의해야 할 부분은 무엇이 있을까요? 1. 외출 부분 오후 6시 이전, 4인까지 모임 가능 / 오후 6시 이후 2명까지 모임 허용 - 퇴근 이후 바로 귀가하여 외출하지 않도록(외출 자제) 다중 이용시설 이용자제 단, 모임의 필수 및 예방접종 .. 2021. 7. 9.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I 4단계 격상 예상 백신 접종자들의 증가와 7월 1일부터 수도권에 대해서 새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하며 생활방역의 정착. 그리고 5차 재난지원금의 현실화가 이뤄진다는 발표들로 인해서 코로나와의 사투가 끝나는가? 희망을 품었던 것도 잠시 다시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새 거리두기 단계 적용을 유예하고, 기존의 거리두기 2단계를 유지해왔다. ​ 그러나 이러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8일 0시 기준 코로나 19 발생현황, 신규 확진자가 1천 275명은 지난 해 1월 20일 이후 1년 6개월만에 최다로 새 거리두기 4단계에 근접한 상황으로 9일 오전, 중대본회의를 통해 코로나 19 대응 현황에 대해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더욱이 수도권에 대해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의 격상이 예상이 된다고 한다. 수도권 새 거리두기 단계 전환.. 2021.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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