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화 ] 정직
런던의 어느 교회 목사 이야기
주일 설교를 마친 후, 런던의 어느 교회 목사는 자신의 서재가 있는 시내로 가려고 월요일 아침에 전차를 탔다.
그는 차비를 냈고, 그 전차 운전사는 그에게 잔돈을 너무 많이 거슬러 주었다. 목사는 앉아서 잔돈을 만지작거리다 그것을 검토해보고, 여덟 번에서 열 번까지 다시 세어 보았다. 그 순간 자신을 합리화하는 많은 생각을 당신도 잘 알 것이다. “하나님이 이렇게 공급해주시니 정말 놀랍다.” 안 그래도 이번 주 경제 사정이 너무 빡빡하던 차에 이것은 정말 그가 필요로 했던 만큼의 양이거나 아니면 적어도 점심 값은 충분하였다.
그는 그의 사무실로 오는 길 내내 자신과 싸우고 있었다. 마침내 내릴 때가 되어서 그는 일어났다.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서 운전사에게 걸어가 그는 말했다. “잔돈을 너무 많이 거슬러 주셨어요. 실수를 하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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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사는 말하기를 “아니요, 그것은 실수가 아니었습니다. 당신은 어젯밤 교회에서 정직에 대해 설교를 하셨는데 당신을 한번 시험해 보고 싶었습니다.”
- 폴 리 탠, Encyclopedia of 7700 lllustrati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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