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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story318

[설교예화]불안-평안|아브라함 링컨(나는 하나님의 편인가) 아브라함 링컨은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으로 기억되는 인물입니다. 링컨이 대통령으로 당선된 다음 해부터 남북전쟁이 시작되었는데 4년 동안 계속되었습니다. ​ ​ 아브라함 링컨(Abraham Lincoln) 얼마나 전쟁이 비참했는지, 전사자만 해도 북군 36만, 남군 25만, 총 60만이 넘었습니다. 전쟁이 시작되고 처음에는 북군이 계속 밀렸습니다. 나중에 불안한 상황에 놓이게 되자 링컨은 체중이 83Kg에서 57Kg으로 떨어질 정도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앤티텀 전투(Battle of Antietam)에서 처음으로 북군이 이겼다는 소식이 백악관에 전해졌습니다. 옆에 있던 참모가 링컨에게 축하하며 말합니다. “각하, 이제부터 염려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항상 우리 편입니다... 2021. 2. 24.
[칼럼] 미국은 기부금천국 | 신앙칼럼 운전면허증이 있는데 운전을 못하시는 분들을 일컬어 장롱면허라고 합니다. 분명 운전할 수 있는 라이선스는 있는데, 정작 차를 몰고 나가지 못합니다. 경험이 없는 거지요. 미국은 기부금 천국, 지난해 1745억 불 GNP 8% ​ "많은 돈을 남기고 죽는 것은 치욕적인 삶이다." 미국 사회에서 철강왕 앤드루 카네기의 이 같은 신조는 석유재벌 록 펠러를 거쳐 국제적인 투자자 조지 소로스 워런 버핏, 컴퓨터 황제 빌 게이츠, 언론재벌 테드 터너로 이어지고 있다. 미국은 기부금의 천국이다. 전 국민의 97%가 어떤 형식으로든 기부금을 내고, 기부금을 포함한 비영리단체(NGO)의 수입이 국민총생사냐(GNP)의 8%나 된다.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해 기부금 총액은 무려 1천 7백 45억 달러에 달애 태국의 GNP와 맞.. 2021. 2. 24.
[시] '너 가다가' - 나태주 - 너 가다가 - 나태주 - 너 가다가 힘들거든 뒤를 보거라. 조그만 내가 있을 것이다. 너 가다가 다리가 아프러든 뒤를 보거라. 더 작아진 내가 있을 것이다.. 너 가다가 눈물나거든 뒤를 보거라 조그만 점으로 내가 보일 것이다. ​ ​ 그런 우리를 향해 달려오시는 발걸음이 있습니다. 바로 그분은 두 손과 두 발에 깊은 상처가 있는 채로, 상실감으로 마음에 큰 구멍이 생긴 우리 인생을 감싸 앉으시는 예수님 입니다. 그래서 그분은 "세상 끝날까지 항상 너와 함께 있을게"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람과 사람들이 가까이 하기를 꺼려하는 시절이지만 2021. 2. 23.
[설교예화] 아버지의자리 | 가족예화 | 가족과관련된예화 태수가 학교에서 울면서 집에 왔다. 깜짝 놀라서 무슨 일이냐고 물으니 선생님에게 전화를 해 달라는 것이다. "태수야! 무슨 일이 있었는데 선생님에게 전화를 해?" ​ 아버지의 자리 "오늘 시험을 봤는데요..." 책가방 속에서 꾸깃꾸깃해진 시험지를 하나 꺼내더니 책상에 올려 놓는다. 채점이 된 시험지를 보니 한 문제가 틀려 있었고,그 틀린 문제 때문에 선생님께 전화를 해 달라는 것이다. "아빠! 그 답이 맞았는데요. 선생님이 자꾸만 틀렸대요. 선생님께 전화를 해서 이 답이 맞다고 해주세요." "그래! 어디보자." 무슨 문제길래 태수가 이렇게 고집을 피우나 하고 문제를 자세히 들여다본다.문제는 `우리를 낳아 주시고 길러 주신 분이 누구십니까?'인데 답을 쓰는 난에는 네모가 두 칸이 있는 것이다. 태수는 두 .. 2021. 2. 23.
All that I am, or hope to be, I owe to my angel mother. All that I am, or hope to be, I owe to my angel mother. 지금의 나 그리고 앞으로의 나, 이 모든 것은 나의 천사 같은 어머니 덕이다. - Abraham Lincoln ​ 2021. 2. 22.
[예화] 소년가장 | 가족예화 | 가족과관련된예화 허리를 다치신 어머니, 고1 여동생과 함께 사는 민호중 군(17)의 하루 24시간이 짧기만 하다. 새벽 2시 40분에 일어나 신문 1백 부를 돌리고 나면 오전 6시. 호중이는 또 산업체에 아르바이트를 하러 간다. 현재 야간반에 다니는 호중이가 오후 3시부터 시작하는 수업을 마치고 집에 들어오면 밤 10시가 된다. ​ 소년가장 93년 아버지 정기씨가 위암으로 돌아가신 뒤부터 어머니 안향윤 씨(42)는식당을 전전하며 가족을 부양해왔다. 그러나 그전부터 좋지않던 허리가 악화돼 94년 허리디스크 수술을 두 번 받았다. 어느 정도 치료가 돼 가던중 어머니 안 씨는 지난해 9월 29일 타고 가던 버스가 급회전 하는 바람에 주저앉으며 허리를 또 다쳤다. 지금은 한달에 한 번씩 통원치료를 받지만 제대로 서 있지도 못하.. 2021.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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