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로마 올림픽에서 100m, 200m. 400m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가 있습니다. '윌마 루돌프'라고 하는 흑인 육상 선수입니다. '윌마 루돌프(Wilma Rudolph)'는 20번째로 태어났습니다. 게다가 6살 때 소아마비에 걸려 잘 걷지 못했는데 병원의 의사들은 절대로 걷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윌마 루돌프'의 엄마는 "의사는 할 수 없다고 하지만 넌 할 수 있다. 네가 걷고 뛰는 것은 네 마음먹기에 달려 있어. 넌 할 수 있어." 그리고는 억지로 걸음마 연습을 시키고 운동을 시켰습니다. 괴로웠지만 '난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이를 악물고 걷고 또 걸었습니다. 그래서 11살에는 목발을 버리고 혼자서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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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기에 머물지 않았습니다. 또 연습하고 또 연습해서 걷고 뛰고 그래서 중학교 때는 농구선수로 뽑혀 임을 날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육상부 코치의 눈에 띄어 달리기를 시작했는데 소아마비에 걸려서 잘 걷지도 못했던 사람이 올림픽에 나가서 단거리 3관왕이 된 것입니다.
인생의 성공은 환경이나 조건이 아니라 삶을 대하는 태도와 자세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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