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설교story/송태근목사37

설교문 I 사도행전 강해(26) I 사도행전 15:22-29 I 성도의 멍에와 원리 I 송태근목사 2014년 01월 19일 / 주일낮예배 / 사도행전 강해(26) / 행 15:22-29 / "성도의 멍에와 원리" / 삼일교회 / 송태근목사 / 설교문 /사도행전은 전체 28장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14장까지의 주된 내용은, 어떻게 복음이 전 유럽에 포맷이 되었는가? 에 대한 기초적인 부분이 다루어졌다면 오늘 본문이 속해 있는 15-28장까지는 그 기초된 교회 지역마다 어떻게 신학적으로 내용을 갖추었는가에 대한 설명입니다. 그래서 오늘부터는 신학적인 주제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중신은 안디옥교회입니다. 사도행전 15:22-29 I 성도의 멍에와 원리 - 삼일교회 송태근목사 - 안디옥 교회는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된 복음이 온 땅에 퍼져서 최초로 이방 땅에 세워진 교회이면서 지금까지도 이 안디옥 교회의 이상.. 2023. 3. 8.
설교문 I 송태근 목사 I 마가복음 11장 1-10 I 주가 쓰시려면 마가가 복음서를 기록하면서 가장 신경을 써서 집요하게 조밀하게 설정한 기록들입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잘 알려진 부분인데, 알려진 만큼 의미가 드러나지는 않았습니다. 지금 예수님은 앞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12제자들은 물론이거니와 장로들, 바리새인, 서기관 등.. 소히 당시 종교 권력자들을 만나면서 왔습니다. 그리고 앞선 본문에서 앞을 보지 못하는 맹인을 만났습니다. 바로 그 사람들의 전체적인 스케치가 자신들은 본다고 하지만, 제대로 못 보는 맹인과 같더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맹인은 주님에 의해서 눈이 떠지면서 길에 앉았다가 예수님이 걸어가시는 그 길을 따라가게 됩니다. 길이라는 것은, 삶의 방식이고 삶의 가치를 말합니다. 보지 못하던 맹인은 눈을 뜨고 매일 구걸을 하던 삶에서 인생이 바뀌면.. 2023. 2. 10.
설교문 I 송태근 목사 I 고향 소식 I 느헤미야 1장 1-11절 오늘은 고향소식이라는 제목으로 느헤미야 1장 1-11절의 말씀을 송태근 목사님께서는 어떻게 설교하셨는지 내용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느헤미야는 원래 에스라와 한 권의 책입니다. 후대에 학자들에 의하여 저자별로 두 권으로 분리되어서 그렇지 원래는 하나의 책으로 되어 있어서 에스라의 내용과 얽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에스라서를 제대로 이해해야, 느헤미야가 정확히 이해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문맥강 같은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고향 소식 I 느헤미야 1장 1-11절 느헤미야라는 이름은, '하나님은 위로자이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하나님의 위로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또한 하나님이 여러분들의 유일한 위로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 느헤미야가 등장하던 시대는.. 느헤미야를.. 2023. 2. 6.
사도행전 강해(1) 사도행전 1:1-5 I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I 삼일교회 I 송태근 목사 보통 사도행전하면, 초대교회가 갖고 있었던 순수함, 열정, 능력 그런 역동성을 그리워한 향수 때문에 오늘날 많은 수의 현대교회들이 '초대교회로 돌아가자'는 표어를 말하는 것 같아요. 그러나 초대교회로 돌아가서는 안 되겠지요. 왜냐하면, 초대교회는 문제가 없었나요? 초대교회도 많많치 않게 많은 문제를 생산하고, 문제를 담고 있었습니다. ​ ​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우리가 초대교회로 돌아가자는 핵심의 가치는 이런 것이어야 하겠지요? 예수님께서 사도들을 통해서 교회를 설립하시고, 그 사도들을 통해서 1세기 때에 나타났던 순수한 복음의 능력, 복음의 역사. 아마 그것을 오늘날 교회가 회복하고, 복원하고, 목표해야 맞겠지요? 이제 우리는 특새 중에 있습니다. 이번 특새는 선교적 제자로 전환하라. 사도행전을 통해.. 2021. 7. 31.
사도행전 강해(6) 사도행전 3:1-10 I 미문 곁의 인생 I 삼일교회 I 송태근 목사 오늘은 사도행전 3장을 중심으로 해서 성전 미문의 앉은뱅이가 일어난 아주 유명한 사건을 조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오늘 이 본문을 설교할 때나, 읽으면 잊지 못할 설교 한편이 생각이 납니다. ​ 미문 곁의 인생 말씀을 들을 때, 송태근이 하는 설교로 이해하지 마시고 내가 오늘 엄위하신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존전 앞에 앉아 있다는 마음으로 마리아가 주님 무릎 앞에 말씀을 듣던 심정처럼 "주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라며 말씀을 들을 때, 성령께서 여러분들의 눅눅하고 축축했던 저 심령 깊숙했던 곳까지 빛으로 말씀으로 조명하셔서 건드리시고 만지시고 소성케 하시는 시간이 될 줄 믿습니다. 3:1, '제 구시 기도시간에..' 시 55:17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근심하여 탄식하리니 여호와께서.. 2021. 7. 22.
[새벽설교] 이사야 40:1-8 I 위로의 새로운 정의 I 송태근 목사 오늘의 이사야서는 1:2에 이렇게 시작을 합니다.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굉장히 시적인 표현이 등장을 합니다. 하늘이 어떻게 듣고, 땅이 어떻게 귀를 기울일 수 있을까요? 위로의 새로운 정의 하늘, 땅 사이에 뭐가 있을까요? 하늘과 땅 사이에는 초등학생 말로 '과'가 있다는 의미는 아니겠지요. 하늘과 땅 사이에는 인간의 수많은 역사와, 사랑과 배반과 증오 등이 다양하게 녹아져 있어요. 그걸 시적인 표현으로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그러면 우리가 느낌적 느낌으로 안단 말이에요. 그렇듯이 이 이사야서의 말씀은 이스라엘의 백성들이 마땅히 하나님의 자녀로서 표현이 되는데 소도 나귀도 주인을 아는데 내가 .. 2021. 7. 11.
[새벽설교] 야고보서 5:13-20 I 기도의 6가지 원리 I 송태근 목사 여러분 중에 복 받기 싫다는 분만 손들어 보세요. 한분도 없으실 것 같아요. 저도 많이 복 받고 싶어요. 특별히 한국 사람들은 이 복에 대한 사모함은 어느 민족 못지않지요. 그러나 이것은 인류 공통의 문제로 누구나 다 복 받기 원합니다. 표현도 다르고요. 우리 민족은 하여간 방 안에 생활필수품에는 복자가 거의 들어가 있어요. 베개, 주발, 숟가락, 심지어는 가느다란 젓가락에도 복자를 새겨 넣고.. 기도의 6가지 원리 ​ 그런데 우리가 복이라는 것에 대해서 이해할 필요가 있어요. 과연 뭐가 복된 것일까? 성경의 원문인 히브리어에서는 복을 '바라크'라고 해요. 이 단어를 공부해보면, 원래 어원은 이렇습니다. '무릎을 꿇다.' 그러니까, 무슨 말입니까? 복된 자는 누구냐? 무릎을 꿇는 자예요. 하나님께.. 참.. 2021. 7. 11.
[새벽설교] 야고보서 5:7-12 I 욥의 인내인가? 주의 결말인가? I 송태근 목사 우리가 어제는 5장 앞부분의 말씀을 들었지요? 부한 자들의 경고. 그러나 이것은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가 그리스도 없이 살아갈 때 정확한 또 다른 우리의 모습이라 했습니다. 그러나 6절의 말씀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삶의 자리를 바꾸어놓으셨고, 이제 우리의 모든 의지의 뿌리가 새로운 생명에 근거해서 새로운 자리로 나아가도록 하셨습니다. 오늘은 그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지는 내용으로 주로 이어지는 내용이 '인내'입니다. 욥의 인내인가? 주의 결말인가? ​ 히브리인들은 자녀들에게 평생을 가르치는 세 가지가 큰 주제가 있어요. 군인의 순종 운동선수들의 훈련 농부의 인내. 농부들에게 배울 수 있는 부분은 부지런함, 성실함 등이 있겠지만.. 가장 큰 덕목이 있다면, 열매가 나기까지 열매.. 2021. 7. 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