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예화] 감정, 심리
하나님의 돌보심을 확신할 수 있었던 때
20세기를 대표하는 기독교 문학가인 C.S 루이스는 친구 찰스 윌리 엄스가 죽었을 때 그 상실의 슬픔을 겪어낸 후 하나님의 돌보심을 확신할 수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사랑했던 아내 조이 그래샴이 악성 골수암으로 세상을 떠나자 깊은 슬픔의 시간을 보내며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나는 인생에서 두 번 중요한 선택을 했다. 소년 시절에는 안전을 선택했고 노년에는 아내를 맞이하며 또 한 번의 선택을 했는데 후자는 고난이었다. 그런데 그 고난이 기대하지 않았던 위로를 동시에 주었다."
그는 슬픔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에 대한 더 깊은 통찰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즉 우리와 함께 고통당하시는 하나님을 다시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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