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교예화 ]
걱정하고 불안해하는 당신을 위한 글
나는 아직도 한 번도 비석에 “걱정 때문에 죽다”라고 쓴 것을 본 적이 없다. 그러나 그렇게 죽은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많은 병들이 생긴 것이, 하나님이 조정하시기로 되어 있는 책임감을 자신이 모두 담당하려 하면서, 걱정하고, 불안해했기 때문이 아닌가? 당신이 그것을 책임질 수 없는데, 왜 또 그렇게 하려고 하는가? 당신이 그것을 변화시킬 수 없다면, 왜 그것에 대해 걱정하는가? 그런데도 우리는 걱정을 한다. 그렇지 않은가?
실제로, 걱정이 없으면 걱정이 없다는 사실 때문에 걱정하는 친구가 있다. 그녀는 안정감을 필요로 한다. 그녀의 머리 한 구석에는 예약된 장소가 있어, 의식 속에서 걱정을 찾을 수가 없으면, 무의식 속에서 걱정을 끌어낸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리고 기관총에 있는 총알처럼, 계속해서 그것을 끄집어내어, 자신의 삶 속으로 쏘아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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