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기억, 상처 받은 기억들을 지우개로 지우듯이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그럴 수 없으니 새로운 좋은 기억이 저장되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요?
죽기 전에 한 번은 유대인을 만나라
얼마 전에 읽게 된 '주기 전에 한 번은 유대인을 만나라'는 책의 첫 페이제 이런 글이 있었습니다. '친구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 갑자기 요란한 사이렌 소리가 대화를 방해한다면 당신은 어떤 반응을 보이겠는가? 당신은 구급차에 실려 있거나 실리게 될 사람을 진심으로 걱정하십니까? 아니면 대화를 방해받았다는 생각에 다소 짜증이 날까? 비슷한 맥락으로 만일 한 밤 중에 들려오는 소방차나 경찰차의 다급한 사이렌 소리 때문에 깊은 잠에서 깨어났다면 당신은 어떻게 반응할까?"
책의 저자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소음에 대한 즉각적인 반응이 동정이 아니라 짜증인 경우가 많다고 말하면서 유대인 랍비의 가르침을 제안하였다. 그것은 소방차 소리가 우리의 평온을 깨뜨릴때마다 소방차가 위험에 처한 사람들이나 집을 구할 수 있게 빨리 현장에 도착하게 대할라고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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