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예화] 꿈을 포기하지 말라 I 레나 마리아

[설교예화] 레나 마리아 이야기

꿈을 포기하지 말라

 

  레나 마리아는 1968년 스웨덴의 중남부 하보 마을에서 두 팔이 없고 한쪽 다리가 짧은 중증 장애인으로 태어났다. 하지만 그녀는 3살 때부터 수영을 시작해서 스웨덴 대표로 세계 장애인 수영 선수권 대회에서 4개의 금메달을 땄고, 고등학교에서 음악을 시작해 스톡홀름 음악대학 현대음악과를 졸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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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는 대학을 졸업한 후 본격적인 가스펠 가수로 활동했다. 지금도 전 세계를 다니며 주님의 사랑을 은혜로운 찬양과 간증으로 전하는 복음의 메신저로 살고 있다. 그녀는 자신의 몸이 정상인과 다르다고 해서. 삶을 비관하거나 스스로를 무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지금까지 한 번 도 자신의 장애를 '장애'로 여긴 적이 없었다. 오히려 그 장애가 믿음과 더불어 오늘날 자신을 있게 했다고 고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