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예화] 감정, 심리 관련 예화 I 우울증은 감사로 채워져야 한다.

[설교예화] 감정, 심리 관련 예화

우울증은 감사로 채워져야 한다.

 

  우울증은 감사로 채워야 회복될 수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사회 심리학 교수 소냐 류보미르스키는 자신의 저서 '행복의 방법'에서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면 우울증이 사라지고 여타의 정신질환도 확실히 줄어든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감사와 우울이 '부적 상관'을 갖는다는 사실을 밝힌 것이다. 즉, 감사가 증가하면 우울이 사라지고, 감사가 감소하면 우울이 증가한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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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지행동치료자 알버트 엘리는 예수 믿는 사람이 아니었는데, 자신이 평생 동안 정신질환자를 상담하고 분석해 본 결과, 신경증 환자에게 공통적으로 감사할 줄 모르는 특징이 있었다고 분석했다. 미국 웨스터민스터신학교 기독교 상담학자 티모시 레인과 폴 트립 교수도 '사람은 어떻게 변화되는가?'라는 책에서 "정신질환자들의 공통점은 감사하는 마음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또 내적치유 전문가 데이빗 씨맨즈도 수많은 상담경험을 정리해 '상한 감정의 치유'라는 책을 썼는데, 여기서 "우울증을 치료하는 확실한 방법은 바로 감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돈 베이커도 우울증의 치료약으로 '감사'를 처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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