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유명한 소설가인 찰스 디킨스는 그가 12살 되던 해 영국 해군 경리국 사무원이었던 아버지가 감옥에 가는 바람에 학교를 중퇴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그는 삶을 원망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용기를 내어 구두닦이를 시작했다.
포기하지 않고, 좌절하지 않는다면..
그는 노래를 부르면서 구두를 닦았다. 사람들은 흥얼거리는 그에게 구두 닦는 일이 좋으냐고 물으면 그는 구두를 닦는 것이 아니라, 희망을 닦고 있다고 대답했다. 나중에 디킨스는 '위대한 유산' '올리버 트위스트' '크리스마스 캐럴' 등 유명한 작품을 남긴 소설가가 되었다.
아브라함 링컨은 문맹인 무능한 아버지 밑에서 자랐고 어머니는 그가 9살 때 세상을 떠났다. 링컨은 22세 때 세상을 떠났다. 링컨은 22세 때 집을 떠나 뱃사공, 가게 점원, 장사꾼, 우체국장, 측량기사 등으로 열심히 일했다. 책 학권을 빌리려고 수 마일을 걷기도 했다. 그는 늘 이런 다짐을 했다. '나는 공부할 것이며 준비할 것이다. 그러면 기회가 올 것이다.' 링컨의 마음에는 포기하지 않는 열정이 넘치고 있었다. 결국 그는 수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그 열정으로 미국 16대 대통령이 되었다. 그리고 지금도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으로 남아 있다.
마틴 루터 킹은 비폭력 인권운동을 하다 수 차례 협박을 받았으며 집이 불타고 법에 저항했다는 이유로 19차례나 투옥이 되었다. 하지만 그는 중간에 포기하지 않았다. 심지어 죽음에 대한 무시무시한 공포를 느꼈을 때에도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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