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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 프로젝트/가스펠프로젝트-신약1

[신약1-7]가스펠프로젝트 I 니고데모를 깨우치신 예수 I 요한복음 3:1~16 I 박형준 목사 I 온누리교회

by №1★↑♥ 2021. 6. 23.

요한복음 3:1~16

니고데모를 깨우치신 예수

 

  사람들은 흔히 '하나님의 나라' 천국을 '하늘나라'로 이해합니다. '하늘나라'는 말은? 사람이 죽은 후에 가는 곳, 저 멀리 동 떨어져 있는 세상이라는 인식을 주게 되지요. 그래서 믿지 않는 사람들도 "죽으면 하늘나라에 간다."라고 표현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물론 부분적으로는 맞습니다. 하지만 천국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하늘나라, 저 세상 그 정도가 아닌 것이지요. 하나님의 나라 천국은 한 마디로 하나님의 다스림과 통치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대로 죽어서나 가는 장소가 아닌 것입니다. 누가복음에서는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눅 17:20-21, 20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죠? "하나님의 나라가 그냥 죽어서 가는 곳이라면, 너희 안에 하나님 나라가 있다."라고 말씀하실 수 없으셨겠죠?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과 통치와 주권이 온전히 행사되어지는 바로 그런 상태를 이야기합니다. 내 영혼이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 가운데 있으면 내 영혼이 하나님의 나라를, 내 마음이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집이 하나님의 다스림과 주권 가운데 머물고 있다면 우리 가정은 이미 천국을 맛보며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지역교회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그분의 통치와 뜻에 순종한다면 하나님의 주권과 다스림과 통치에 그것에 순종하는 교회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보여주고 나타내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땅을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다스림 가운데 두셨습니다. 한 마디로 이 세상은 하나님 나라로 창조된 것입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가 불순종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와 주권과 다스림과 통치를 나는 거부하겠습니다. 나는 거절하겠습니다. 그 뜻을 거역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바로 그것이 죄가 이 땅에 들어온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더 이상 이 땅은 하나님의 나라가 아닌 것처럼 되어 버린 것이지요.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과 주권과 뜻을 거부하고 거절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이 세상이 창조, 타락, 구속, 회복이라는 한 줄기라는 스토리로 되어 있다고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로 창조된 이 세상이 죄로 말미암아 무너졌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으로 구속되어지고 이제는 다시 그 하나님의 나라로의 회복을 향해서 나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구원이 무엇입니까? 죄의 결과로 말미암아 파괴된 관계성을 회복하는 것이 바로 구원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다스림과 통치 안으로 들어가는 것. 그것이 바로 구원입니다. 구약성경에는 하나님의 나라나 천국이라는 단어는 나오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말은 나오지요. 유대인들에게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갈망이 있었습니다. 구약성경은 하나님의 통치 아래에 있었을 때의 모습을 이렇게 표현하지요. 샬롬. 평안이라, 평화라. 그냥 우리가 생각하는 평안과 평화 이상의.. 하나님의 다스리는 통치와 다스림이 있기 때문에 모두 제자리를 찾아가는 그 모습, 거기에서 자기의 역할을 하며, 모든 것이 질서를 이루고 조화를 이루는 그 상태를 샬롬이라, 평안이라 이야기 합니다.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아 그 모든 것.. 저와 여러분이 그 하나님의 다스림 안에 있고, 그 질서를 따라가다 보면, 순종하다 보면 그 삶이 바로 순종인 것입니다. 유대인의 입장에서는 자신들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알고 있으니까 이스라엘의 회복이 곧 하나님 나라의 회복으로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의 회복이 하나님 나라의 회복이요, 그 나라가 회복되면 지정한 샬롬, 안식을 누리게 된다고 여겼던 것입니다. 그래서 메시아, 구원자를 그토록 갈망하고 기다렸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나라 도대체 언제 회복될 것인가? 하나님 나라가 언제 회복될 것인가? 그러한 기대가 가장 팽배했던 시기가 바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던 시기였던 것이지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이 나타나자 "저분이 우리가 그토록 기다리던 메시아가 아닌가?" 하는 질문을 떠올린 것이지요.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을 찾아온 니고데모 역시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오늘의 본문 말씀 1절을 같이 함께 읽습니다. 

  요 3:1-2, 1 그런데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지도자라 2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이르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여기 니고데모에 대해서 두 가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바리새파 사람'이라는 것이고 또 하나는 '유대공회 지도자'라는 점입니다. 이 두 가지는 그가 유대사회 안에서 인정받고, 존경받는 지도자요 선생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그가 밤에 남의 눈을 피해서 예수님을 몰래 찾아왔던 것이지요. 그리고 말합니다. "랍비여~" 선생님을 부르는 호칭이지요. 선생인 자신이 오히려 내가 배워할 선생님은 당신임을 호칭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은 그저 평범한 선생님이 아닙니다. 인간적으로 많이 배우고 익혀서 경지에 이른 분이 아니십니다. 당신이 행하신 표적들을 보면 분명 당신은 하나님께로 온 분이 분명합니다. " 예수님이 하나님의 사람임을, 하늘의 비밀을 알고 찾아온 것이었습니다. 그런 니고데모에게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시지요. 

  요 3: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예수님은 디고데모가 밤에 몰래 다른 사람들의 눈을 피해서 예수님을 찾아왔는지 가장 잘 알고 계셨습니다. 니고데모 역시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고 있던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계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니가 알고 싶어 하는 "내가 누구인지? 하나님의 나라가 어떻게 임하는지를 묻고 싶은 것이 아니냐?"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초기 사역 때 선포된 메시지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워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그것이 예수님의 첫 번째 메시지였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이르렀다는 것이 예수님의 메시지였는데 예수님이 행하시는 표적을 보고 난 후에 니고데모의 마음에 정말 궁금해지고 간절해지는 사모함이 있어서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예수님께 묻고 싶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바로 말씀하십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말한다." 성경에서 "진실로 진실로"이런 단어가 나오면 귀를 쫑긋 세우고 중요한 얘기를 할 테니 잘 들으라는 의미입니다. "누구든지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다." "니고데모야 네가 정말 하나님 나라가 보고 싶으냐? 그러면 네가 먼저 다시 태어나야 한다. 네가 거듭나야만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다."라고 하시자 니고데모가 묻습니다.

  요 3:4-8, 4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거듭나야 한다는 예수님의 말씀에 "거듭난다니요? 어떻게 어머니의 뱃속에 들어갔다 다시 나올 수 없지 않 습니까?"라는 질문에 예수님께서 설명을 해주시지요. "거듭난다는 것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여기서 물은 회개를 의미하는 것이고, 성령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다시 태어난다'는 것이 우리 말로는 두 단어로 되어 있지만, 헬라어로는 한 단어 '아노뎀'입니다. 이 단어는 '위로부터, 하나님으로부터'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가는 거듭남의 사건은 사람의 사건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 당시 바리새인들이 생각했던 것처럼 사람이 율법을 따르고 지켜서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람의 어떤 노력과 수고와 애씀으로 다다를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물론 여기서 물로 거듭남, 회개에 대한 부분은 사람이 하는 거 아닐까요? 그런 생각이 들 수 있지만.. 회개를 하고 물 세례를 받는다고 해서 무조건 하나님의 나라가 보장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회개는 그냥 내가 잘못했다고 뉘우치는 회개만이 아니라, 정말 성령께서 주시는 마음 구원에 이르는 회개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니고데모처럼, "다시 태어난다? 도대체 이게 뭐지?" 그런 생각이 든다면, 그런 분들은 일단 다시 태어나지 않은 분들일 확률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거듭난다는 것은 머리로 깨닫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경험하는 것입니다. 경험하면 그냥 아는 거지요. 마치 바람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바람이 불면 소리가 들리는 것처럼 바람이 불면 어디로와서 어디로 가는지 모르지만 가지가 흔들리는 게 보이는 것처럼.. 몸으로 느껴지는 것. 경험되는 것처럼 성령이 태어난 것은 그냥 경험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태어나신 것은 어떻게 아세요? 엄마 아빠가 비디오로 촬영해두었기 때문에, 사진을 찍어놓았기 때문에 그래서 아시나요? 아니지요. 내가 존재하니까, '아! 나는 태어난 거구나!' 아는 거예요. 말 그대로 그냥 아는 거예요. 내가 존재하기에 나는 당연히 태어났구나. 과정은 모르지만 분명하다고 스스로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요 3:91-13, 9 니고데모가 대답하여 이르되 어찌 그러한 일이 있을 수 있나이까 10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이러한 것들을 알지 못하느냐 11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우리는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언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의 증언을 받지 아니하는도다 12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13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니고데모가 질문합니다. 니고데모는 철저히 바리새파 사람으로 종교적 교육을 받으며, 율법을 어려서부터 달달 외우고, 어찌되었든 그 율법으로 살려고 애를 쓰고 나름대로 노력의 결과로 바리새파 사람으로 인정되고 유대 공회의에 지도자까지 된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노력과 수고에도 영혼에 평안이 없고, 마음 가운데 불안함이 있는 것입니다. 내가 정말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가? 정말 내가 구원받을 수 있는가?라는 불안감이 그의 마음 가운데 있었던 것입니다. 인간적으로는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 해보았습니다.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았어도 자기 자신은 아는 거지요. '이게 아닌데? 분명 이건 아닌 것 같은데..' 그런 불안감을 떨쳐버릴 수가 없어서 이 밤에 예수님을 찾아온 것이지요. 예수님 말씀하십니다. "네가 이스라엘의 선생이라 생각하느냐? 하나님 나라의 사람으로 거듭난다면 어린 아이라 할지라도 다 알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머리로 가르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네가 나를 하늘에서부터 온 선생이라 했지? 그래,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사람 인자와 연관된 것이란다." 거기에 달려있다는 것입니다. 거듭난다는 것, 다시 태어난다는 것, 구원받는다는 것, 그것이 무엇인가? 예수님께서 계속해서 이렇게 설명해주십니다. 

  요 3:14-16, 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15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들어올린 것처럼, 인자도 들려져야 한다. 십자가의 사건이 있을 것임을 암시하고 계십니다. 민수기 21장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에돔 땅을 멀리 돌아서 가게 되니까, 하나님을 원망하게 됩니다. 그러자 그 광야에 불뱀이 나타나 사람들을 물어버리지요. 그때 하나님이 모세로 하여금 구리뱀을 만들어 장대에 메달라 하시고, 그 구리뱀을 쳐다본 사람은 살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말씀을 믿고 그 장대에 달린 구리뱀을 본 사람은 살았고, 그 말씀을 믿지 않고 달려 있는 장대에 뱀을 보지 않은 사람은 죽었던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행했느냐? 그렇지 않았느냐? 에 대한 것이 이 구리뱀 사건의 내용입니다. 예수님은 이 구리뱀 사건처럼 인자가 들려 올려질 것이고, 그를 믿는 사람마다 영생을 얻게 될 것임을 설명해주십니다. 결국 이것은 믿음의 문제다. 하나님을 믿는다면? 하나님이 이 세상을 정말 사랑하셔서 이 세상을 구원하시기를 원하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 그분이 사랑으로 내어주시는 그 아들, 독생자 그분을 믿고 신뢰한다면 그 사람은 멸망치 않을 것이다. 영원한 생명, 하나님의 나라가 그 사람에게 임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 바로 거듭난 사람, 다시 태어난 사람의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거듭남의 사건은 사람이 이룬 사건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루신 사건입니다. 위로부터 행하신 사건이고, 하나님이 행하신 사건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당신을 구원하고자 다시 태어나게 하고자 하나님의 아들을 내어주신 것입니다. 장대에 높이 달린 뱀처럼 십자가에 높이 들어 올리신 것입니다. 이미 하나님께 다 하셨습니다. 우리는 그 높이 달리신 분을 믿음으로 바라볼 뿐입니다. 그 하나님의 사랑에 "나도 주님 사랑합니다. 날 위해 목숨조차 아끼지 않으신 당신을 신뢰하며 사랑하기 원합니다." 그 마음이 바로 믿음인 것입니다. 그것이 거듭남의 사건이요, 그것이 바로 하나님 나라의 시작인 것입니다. 교회 나온다고 다 거듭난 것이 아닙니다. 예배 시간에 앉아 있다고 해서 다 구원받은 것 아닙니다. 교회를 다녔지만, 매주 예배를 드렸고, 성경도 보고, 백방으로 수고도 했지만 니고데모처럼 '이게 아닌 것 같은데?'라는 분이 계실지 모릅니다. 내가 거듭났는지 아닌지 본인은 알고 있습니다. 이 시간 하나님의 성령이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고 원하는 심령 가운데 역사하기 원합니다.  아직 거듭나지 않은 분들, 마음속으로 이렇게 기도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나도 거듭나고 싶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새롭게 태어나고 싶습니다. 나를 사랑하사 아들 예수님을 내어주신 하나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나의 믿음 없음을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 신뢰하기 원합니다. 그 사랑에 나도 사랑으로 반응하기 원합니다. 나를 새롭게 하옵소서. 나를 거듭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그렇게 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말씀을 들은 모든 분들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날마다 하나님의 나라를 맛보고, 하나님의 다스림과 통치를 경험하여 그 뜻을 이루며 살아가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찬양 - 그 사랑

 

"아버지 하나님 우리를 사랑하셔서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내어주시기까지 부어주신 사랑, 그 사랑에 반응하기 원합니다. 주님을 그렇게 사랑하기 원합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함께 찬양하기 원합니다."

 

기도

아버지 하나님 우리의 그 어떤 노력도, 어떤 수고도 우리 자신을 구원할 수 없음을 다시 한번깨닫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살리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셨고, 우리의 죄로 말미암아 망가진 이 세상 가운데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구원과 회복의 길을 열어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다시 태어나게 해 주셨사오니 이제는 그 사랑 안에 머물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으로 내어주신 그리스도와 함께 먹고 마시고 동행하는 아버지 닮은 주의 자녀들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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