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설교story/설교문116

진재혁 목사 I 야고보서 강해 I 야고보서 1장 19-27절 I 성장하고 있습니까? I 설교문 지구촌교회 2011년 8월 14일 주일설교, 야고보서 강해(5) 성장하고 있습니까? - 지구촌교회 진재혁 목사 - 아이들이 자라면서 귀엽지 않은 아이가 어디 있습니까? 자녀들, 손주들 보면 정말 귀엽고 자랄 때 보면 얼마나 큰 기쁨이 되고 감사가 되는지 모릅니다. 그렇게 기쁘고 이쁜 모습이지만 그대로 자라지 않고 그 모습 그대로 멈춰 있다면 좋아하는 부모는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아니 오히려 얘가 무슨 문제가 있어서 성장하지 않는가? 걱정하며 여려 병원을 찾아다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습니다. 아무리 예쁘고 귀엽지만 성장하지 않으면 부모님의 걱정거리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 신앙생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나는 믿음으로 계속 성장하고 있는가? 내가 머물러 있었다면 성장하지 않는다면 내 신앙이.. 2024. 3. 27.
이재철 목사 설교문 I 길을 아는 것과 그 길을 걷는 것은 분명히 다르다 I 열왕기하 5장 1-19절 다시 듣는 이재철 목사 설교, 열왕기하 5장 1-19절 설교, 믿음이 입증되고 있습니까?, 길을 아는 것과 그 길을 걷는 것은 분명히 다르다, 믿음은 신실이며 신실은 증명된다, 열왕기하 5장 설교 믿음이 입증되고 있습니까? - 이재철 목사 - '믿음'이라는 이 단어를 헬라어로 '피스티스'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말은, '믿음'이라는 단어도 있고, '신실'이라는 단어도 있는데 믿음을 가리키는 헬라어 '피스티스'는 믿음과 신실이라는 뜻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헬라말에는 믿음이라는 말과 신실이라는 말이 구별되지 않습니다. 헬라말로 믿음은 곧 신실입니다. 여러분들이 성경을 읽으시다가 믿음이라는 단어를 만나시죠? 그 믿음이라는 단어의 뜻을 더 정확히 이해하시려면, 믿음이라는 단어를 신실이라는 대체 해보시면 알 .. 2024. 3. 25.
설교문 I 이사야 37장 1-4절 I 성전으로 간 히스기야 I 수서교회 황명환 목사 해외에 사는 성도 중 한 분이 제 설교를 듣고 이렇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목사님, 어려운 일을 만나서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잠잠히 하나님만을 바라볼 때에 하나님이 개입하셔서 그 문제를 해결하신다는 말씀을 듣고 은혜를 참 많이 받았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자녀들에게 주신 그것이 특권이라는 것을 알고 제 마음이 얼마나 든든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그 말씀대로 살아보려고 며칠 동안 노력해 보면서 마음속에 드는 질문이 하나 있었습니다라면서 세 가지 질문을 해 오셨습니다. 첫째, 기독교가 무기력한 종교가 아닌데, 무기력하게 가만히 있는 것보다 나가서 일하거나 싸울 수 있도록 힘을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더 적극적이고 믿음 있는 행위가 아닐까요? 두 번째, 또한, 가만히 있어야 할 때는 언제이.. 2023. 10. 25.
새벽설교 I 이사야 37장 1-20절 I 여호와여 들으소서, 구원하소서 I 생명의 삶 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오늘도 우리의 생각과 삶을 온통 주관하시는 복된 하루 살아야겠습니다. 혹시 여러분,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어려운 일에 부딪혔을 때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무엇을 하시나요? 히스기야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 부르짖었습니다. 오늘의 말씀입니다. 이사야서 이사야 37장 1-20절입니다. '1 히스기야왕이 듣고 자기의 옷을 찢고 굵은 베옷을 입고 여호와의 전으로 갔고 2 왕궁 맡은 자 엘리아김과 서기관 셉나와 제사장 중 어른들도 굵은 베옷을 입으니라 왕이 그들을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에게로 보내매 3 그들이 이사야게 이르되 히스기야의 말씀에 오늘은 환난과 책벌과 능욕의 날이라 아이를 낳으려 하나 해산할 힘이 없음 같도다 4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랍사게의 말을 들으셨을 것이라.. 2023. 10. 24.
새벽설교 I 이사야 37장 1-20절 I 산헤립의 편지 I 매일성경 I 본문해설 산헤립이 여호와를 모독하고, 히스기야가 성전을 찾아가 여호와께 기도함으로써 싸움의 차원이 바뀌게 됩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과 앗수르 왕 산헤립 중에 누가 역사와 민족들의 운명을 결정하는 지를 보여주는 전쟁이 된 것입니다. 36장과 37장의 히스기야는 7장의 아하스와 대조가 됩니다. 아하스는 전쟁의 위험에 직면해 이사야의 구원의 신탁을 거절하고 앗수르에게 도움을 찾았지만, 그의 아들 히스기야는 예루살렘이 포위되는 위기 상황 속에서 여호와를 찾았을 뿐만 아니라 이사야에게 신탁을 부탁합니다. 아하사는 정치의 영역에서 여호와를 철저하게 배재시켰지만, 히스기야는 하나님을 역사의 무대 한가운데로 끌어들입니다. 히스기야가 어떻게 해야 여호와께서 예루살렘과 다윗 왕조의 보호자로 활동하실 수 있는지를 모범적으로 보여줍니.. 2023. 10. 23.
설교문 I 새벽설교 I 이사야 37장 I 내게 기도하였도다 우리는 36장을 지나 37, 39장까지 현실의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35장까지는 하나님이 행하시는 놀라운 이야기를 미리 바라보면서 예언하는 이사야의 예언이었고요. 그 예언이 끝나고 현실로 돌아왔는데 분명 예언에서는 하나님께서 마침내 승리하신다. 마침내 열국을 심판하시고, 하나님이 구원하신다고 했는데 현실로 와보니까 바뀐 게 없어요. 여전히 두렵고, 여전히 아프고, 여전히 위기 속에 놓여 있단 말이지요. 이럴 때 어떤 마음이 드나요? '하나님이 있기는 어딨어? 기도하면 뭐 해?' 아니, 하나님께서 말씀하셔서 그 말씀대로 살고자 애쓰고, 수고하면 현실이 달라져야 하는 거 아닙니까? 문제가 해결되고, 뭔가 나아져야 하는데 현실이 달라지지 않았단 말이지요?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오늘은 그 부분에 .. 2023. 10. 22.
새벽설교 I 이사야 22장 I 환상의 골짜기 우리는 지금 이사야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열국을 심판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은 한 나라 한 나라를 심판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걸까요? 애굽을, 구스를, 바벨론을, 앗수르와 같은 열방들을 하나하나 심판하시는 걸까? 그것은 바로 22장 때문입니다. 오늘의 22장은 이스라엘에 대한 심판입니다. 이스라엘에 대한 심판을 선언하시면서 그전에 미리 말씀하시는 거예요. "너희가 믿던 나라는 결국 다 망하게 된다."는 거예요. "너희가 의지하는 나라는 다 망한다. 나 아닌 다른 우상을 섬기는 것마다 무너질 것이다." 하나님은 그 모든 것을 말씀하신 이후에 비로소 이스라엘에 대한 심판을 선언하세요. 우리가 의지할 것들이 남아 있으면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습니다. 뭐 하나라도 건질 게 있습니다. 우리는.. 2023. 9. 19.
새벽 설교 I 이사야 22장 I 환상의 골짜기 이사야 13장에서 23장까지는 남유다 주변에 있는 10개의 나라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가 연속적으로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22장에 와서 주변 나라들에 대한 경고를 멈추고, 유다의 수도인 예루살렘에 관한 하나님의 심판의 예언이 1-14절에 그리고 15-25절에서는 예루살렘의 2명의 관원들에 관한 심판의 이야기로 화제를 전환하고 있는 것이지요. 사실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한 심판에 대한 메시지는 이사야서 1-5장에 이미 다 했거든요? 죄를 돌이키지 않으면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것을 예언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이사야 선지자가 주변의 여러 나라들에 대한 심판의 메시지를 전하다가 다시 예루살렘의 시선을 돌린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이미 하나님의 심판의 경고를 받았어요. 그럼에도.. 2023. 9. 18.
반응형